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열이 많고 활동적인 우리집 꼬마를 위해 정말 한달내내 에어컨을 사용했던 것 같다. 거실에 설치한 에어컨을 가동하면 주변은 금방 시원해졌지만, 거의 반대편에 위치한 놀이방은 시원해지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선풍기를 이용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서 결국 써큘레이터를 구매하기로 결정!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디자인과 성능, 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종적으로 오아 메가 에어 탁상형 써큘레이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오아 BLDC 모터 메가 에어 탁상형 써큘레이터 OA-FN031 COUPANG www.coupang.com 오아 써큘레이터는 탁상형(89,000원)과 스탠드형(109,000원) 두 가지가 있다. 무려 12단계 풍속조절이 가능한 스탠드형이 탁상형과 단돈 2만원차이밖에 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