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감성 파란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안성 브런치카페 37.5 연휴 덕분에 미뤄왔던 친구와의 약속이 성사됐다. 중간 지점을 찾다가 결정된 우리의 약속 장소는 무려 안성. 둘 다 살아생전 첫 방문이다. 전혀 연고가 없었기 때문에 어디를 갈지 일단 검색 또 serendipity-00.tistory.com 브런치카페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근처 카페. 원래 점심먹고 카페는 국룰인거 아시죠😋...? 원래 찾아둔 카페가 있었지만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원래 파워 J라서 즉흥적으로 계획 변경 잘 안하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변경한 카페는 그야말로 성공적. 최근에 방문했던 카페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조용하고 아늑한 한옥 감성카페, 안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