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시작한 새해 목표, 스픽으로 영어 스피킹 도전하기 (2만원 할인권 링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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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영어공부



스픽을 결제했다.
그것도 과감히 1년 정기권으로.
당장 미국여행을 가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왠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졌을까.
아마도 원인은 몇 일 전 설거지하며 봤던 ‘에밀리 파리에 가다’ 때문인 듯 싶다.
깨발랄한 여주, 화려한 영상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데 정작 자막에 정신이 팔려 드라마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역시 사람은 불편하고 답답해야 발전할 수 있나 싶다.


할부가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검색했다.
무료 체험이 있었지만 새해 목표를 일찍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꽤나 열의가 있었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2만원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었다.
무료 체험을 해버리면 2만원 할인권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하니 할인 적용받고 싶으신 분들은 부디 무료 체험 전에 이 글을 읽으시길😊

2만원 할인을 적용하자 12개월 할부로 월 9천원대에 정기권을 결제할 수 있었다.
늘 그렇듯 커피 두잔 마셨다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알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열정적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 의지가 흐려진다.
드라마를 보다 말았더니 열의가 사라졌나...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다짐글을 쓰며 나를 채찍질하기로 했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지만 글을 올리면 누가 지켜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조금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운이 좋으면 함께 으쌰으쌰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될지도?


영어공부 어플, 스픽




놀랍게도 2019년 가입을 했었다.
가입만 해두고 시작하지 않은 나...
이번에는 1년이라는 시간,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겠어🧐


영어공부 어플, 스픽




알림을 걸어두지 않았더니 이틀만에 불꽃이 멈췄다.
매일 핸드폰을 보는데도 난 대체 뭘했던거지?

결국 알림도 걸어두고 위젯도 만들어뒀다.
참고로 알림 시간은 내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해둬야 공부를 할 확률이 커진다.
잊어버리지 않는 용도가 아니라 바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에 알림을 걸어두도록 하자!

글을 쓰는 오늘부터 저 하얀 달력을 불꽃으로 가득 채우고 중간중간 결과를 공유하려고 한다.


영어공부 어플, 스픽

 

이제 영어는 말해라, 스픽!

최신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직접 말하면서 하는 소통식 영어 수업!

app.usespeak.com



내가 사용했던 2만원 할인권을 이제는 나도 공유할 수 있다.
할인권 적용하면 월 1만원 이하로 금액을 낮출 수 있으니 꼭 적용하시길👍🏻






스픽을 결제한 이유는 단순하다.
가장 말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어플이기 때문.

글을 많이 써봐야 글쓰기가 느는 것처럼,
언어는 많이 말해봐야 실력이 는다.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유도하는 스픽 시스템으로 부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1년 뒤의 내 스피킹 실력이 부디 현재보다 나아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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